일본 성우 '나카지마 아이' 2016년 12월 부로 아티스트 활동 재개 밝혀……, 복귀곡은 TV애니메이션 '후우카'의 ED '와타시노 세카이'

TV애니메이션 ‘마크로스F’로 성우 및 아티스토로서 데뷔하고 2014년에는 ‘행복차지 프리큐어’의 주연도 맡은 바 있는 ‘나카지마 아이’가 2013년 12월 아티스트 활동의 무기한 중지를 발표하고 3년만인 2016년 12월, 다시금 아티스트로의 활동을 전면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1분기 애니메이션으로 방송예정인 ‘후우카’의 ED, ‘와타시노 세카이(ワタシノセカイ - 나의 세계)’로 복귀하게 되는 ‘나카지마 아이’는 또한 12월 11일에 일본의 오다이바 비너스 포트에서 복귀 프리 라이브를 개최한다는 소식과 함께 “지금까지 응원해준 팬 여러분 덕분에 오늘이 있을 수 있었다”며 “이번에는 제가 감사의 뜻을 담아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복귀에 대한 심정을 전했다.

 

 (C) 瀬尾公冶・講談社／「風夏」製作委員会

나카지마 아이의 복귀 싱글이자 TV애니메이션 ‘후우카’의 ED인 ‘와타시노 세카이(ワタシノセカイ - 나의 세계)’는 타이틀 곡을 포함하여 총 6곡을 수록하고 있으며 2017년 2월 15일 일본 현지에서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desk@synodmedia.com

보도팀

(서브컬처 언론 1번지 ⓒ시노드 미디어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