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미 엔'의 중편 소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의 실사 및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작이 발표

일본의 작가 ‘미카미 엔’의 중편 소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의 실사 및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화 소식이 출판을 맡고 있는 카도카와 아스키 미디어 웍스를 통해서 전해졌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은 작중에 등장하는 지역인 가마쿠라의 한쪽 구석에서 영업하고 있는 헌책방 ‘비블리아 고서당’의 점주 시노카와 시오리코가 책을 전혀 읽지 못하는 청년 ‘고우라 다이스케’와 함께 고서에 관련되는 수수께끼를 밝혀간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일본 기준 누계 640만부의 판매 실적을 기록한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은 일본 현지에서 2월 25일 7권이 발매됨과 함께 완결될 예정이며, 국내에는 디앤씨 미디어를 통해서 수입, 번역되어 6권까지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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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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