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잡지 '소년 에이스'의 월간 만화 '첫 갸루', TV애니메이션화 결정

(C) 植野メグル／ＫＡＤＯＫＡＷＡ

일본의 출판사 ‘카도카와 쇼텐’에서 매달 26일 발매하는 만화 잡지 ‘소년 에이스’에서 연재됙고 있는 ‘우에노 메구루’ 작가의 만화 ‘첫 갸루’의 TV애니메이션화가 21일 발표됐다.

 

이에 원작자 ‘우에노 메구루’는 “만화가로서의 목표가 또 한 가지 이루어졌다”며 “이는 모두 독자 여러분과 일본 전국의 갸루 여고생 여러분의 덕분이다”고 애니메이션화 결정에 대한 심정을 전했다.

 

TV애니메이션 ‘첫 갸루’의 방송 시기와 최속 방송국, 제작 회사, 스태프 등에 관한 정보는 애니메이션 공식 사이트와 소년 에이스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앞으로 공개될 예정에 있다고 카도카와 쇼텐은 밝혔다.

(C) 植野メグル／ＫＡＤＯＫＡＷＡ

 

한편, 2015년 11월부터 연재를 시작해 만 1년이 되기 전에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된 ‘첫 갸루’는 동정을 버리기 위해 머리를 조아리고 고백하여 사귀게 된 비현실 고교생과 갸루걸의 러브 코미디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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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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