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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무대 공연화 발표…, 2017년 여름부터 일본에서 공연 개시 예정

(C)諫山創・講談社/ライブ・インパクト「進撃の巨人」製作委員会


일본의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되고 있는 판타지 배틀 만화 진격의 거인이 무대 공연으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2017년 여름 공연 개시를 예정에 두고 있는 진격의 거인에 대해 편집부에서는 작품의 세계관이 공연의 무대에서 어떻게 표현될 것인지, , 거인의 출현 장면이나 조사병단의 입체기동장치가 어떻게 연출될 것인지를 기대해 달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차차 정보를 공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제작 발표만 확인된 상태로 공연의 상세 일정, 장소, 연기자 등의 정보는 2017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주간 매거진 편집부에서는 메일 매거진 회원에 한정하여 선행 관람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기회를 제공한다고도 전했다.

 

한편 진격의 거인은 압도적인 힘을 가진 거인에 대항하여 인류를 지키기 위해 병사를 키우고 거인과 싸워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영화/애니메이션 제작, 일본 기준 누계 발행 부수 6000만부의 기록 등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desk@synodmedia.com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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