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임 디렉터 '타카노 코타' 감수의 '디바인 게이트' 공식 소설이 오는 3월 15일 발매

일본의 겅호사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 ‘디바인 게이트’의 미디어 믹스의 일환으로 공식 소설이 오는 3월 15일, 카도카와 비즈로그 문고 앨리스를 통해 현지에 발매된다.

 

‘사사키 테이코’가 집필하며 ‘노자키 츠바타’가 일러스트를 맡은 공식 소설 ‘디바인 게이트 ~왕과 장난스러운 막간극(인터루트)~’는 원작 게임의 디렉터 ‘타카노 코타’의 감수를 통해 제작되었다.

 

이 공식 소설은 ‘생일을 맞은 아서 왕과 기사’, ‘연애에 둔감한 주인공 6명의 발렌타인 데이’, ‘푸른 크리스마스에 울리는 마음’ 등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다루고 있으며, 디바인 게이트의 연표도 수록되었다.

 

이에 ‘타카노 코타’는 “모든 것을 설명하기보다는 행간을 즐기자라는 생각으로 디바인 게이트의 이야기를 써왔다”며, “이번 소설은 무려 그 행간의 이야기로 꼼꼼하게 읽어보고 매우 두근두근했다”고 소설에 대한 감상을 밝히며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 등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한편, TV애니메이션 디바인 게이트는 '디바인 게이트'로 인한 혼돈 속에서 질서회복을 위해 '적합자'라고 불리는 아이들을 모아 '문'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아베 노리유키'가 감독을, '스튜디오 피에로'가 제작을 맡아 2016년 1분기 애니메이션으로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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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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