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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O Will Return의 실체,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편 TV애니메이션화 결정


일본의 대형 라이트노벨 레이블 ‘전격문고’가 2017년 10월 1일, 아키하바라 UDX와 베르사르 아키하바라 점 등지에서 개최한 ‘전격문고 25주년 전격문고 가을의 제전 2017’의 소드 아트 온라인‘ 스테이지 코너에서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편의 TV애니메이션화 결정 소식이 발표됨과 함께 신키비주얼과 PV가 공개됐다.


원작 라이트노벨 ‘소드 아트 온라인’의 담당 편집자 ‘미키 카즈마는 TV애니메이션화 결정과 신 키비주얼을 발표하면서 “신 키비주얼은 공개 직전까지 abec씨가 힘내서 그려주신 것”이라면서 “그림 안에 여러 힌트가 숨겨져 있으니 꼭 체크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편에서 새롭게 등장하게 되는 캐릭터인 ‘유지오’와 ‘앨리스 투베르크’의 성우는 앞서 제작된 게임에서 ‘유지오’의 목소리를 맡았던 ‘시마자카 노부나가’와 ‘앨리스’의 목소리를 맡았던 ‘카야노 아이’가 그대로 이어가게 됐다.



주연인 키리토(작중 본명 키리가야 카즈토) 역을 담당하고 있는 성우 ‘마츠오카 요시츠구’는 “울 것 같다”는 말로, 아스나(작중 본명 유우키 아스나) 역의 ‘토마츠 하루카’는 “이 자리에서 처음 같이 영상을 보게됐는데 소름 돋았다”며 “정말 기대된다”는 말로, 각개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편의 TV애니메이션화 결정 발표에 대한 심정을 표했다.



원작자 ‘카와하라 레키’는 “써놓은 사람이 말하기 뭐하지만 길다”며 애니메이션화에 대해 약간의 우려를 표했지만, ‘시리카’ 역의 성우이자 ‘소드 아트 온라인’ 스테이지 MC를 맡은 ‘아야노 케이코’의 “애니플렉스의 담당자가 맡겨달라고 했다”는 말에 “믿겠다”는 말로 답하며 많은 소드 아트 온라인 팬들의 걱정이기도 했던 분량 문제를 불식시켰다.


‘소드 아트 온라인’은 원작 라이트노벨 누계발행부수 2000만부 이상의 흥행에 성공한 작품으로, 2012년에 1기 애니메이션, 2014년에 2기 애니메이션이 방영된데 이어 2017년 2월에는 극장판이 개봉되었다.


원작 9권부터 가장 최근에 발행된 18권까지 이어지는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편은 ‘소드 아트 온라인’의 에피소드 중 가장 인기 있는 에피소드이자 가장 긴 에피소드로 ‘키리토’가 ‘언더월드’라는 가상세계에서 ‘유지오’라는 이름의 한 소년과 금색 머리칼을 가진 소녀 ‘앨리스’를 만나고서 벌어지는 일들을 주된 내용으로써 그리고 있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소드 아트 온라인’이 약 3년만에 TV애니메이션 3기 제작 소식으로 찾아와 많은 애니팬들이 크게 들떠있는 가운데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편이 어떠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desk@synodmedia.com

국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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