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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분기 기대작, 울려라 유포니엄 극장판이 9월 1일 극장에서 선보여

829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화려한 클라이맥스와 새로운 연출로 TVA에서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면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해 보던 이들을 놀라게 했던 교토 애니메이션의 울려라 유포니엄 극장판 ~키타우지고교 관악부에 어서오세요~가 오늘 91, 전국에 개봉된다.

 

앞서 울려라 유포니엄은 여러 명작 애니메이션의 제작사로 유명한 교토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작품으로 제작되고 20151분기에 방영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산 바 있다.


ⓒ Ayano Takeda TAKARAJIMASHA/"Sound!" Production Committee


이번 울려라 유포니엄 극장판은 애니플러스 수입, Boxoo 배급으로 한국에 개봉하게 되며 새로운 장면과 더빙을 담은 예고편의 공개와 20172기 애니메이션 방영을 앞둔 시점으로 많은 애니메이션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으며, 수입사 애니플러스 작품 등장인물이 그려진 4종의 특전 클리어파일을 준비하며 관객들의 극장 방문을 고대하고 있다.


한편 울려라 유포니엄은 의욕상실에 엉망이었던 키타우지 고교 취주악부에 새로운 고문 교사가 부임하면서 진심으로 전국대회에 도전하는 부활동으로 바뀌어가고 키타우지 고교 취주악부 저음파트의 1학년 오우마에 쿠미코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우정과 사람을 담은 드라마를 그려내는 애니메이션이다. 






desk@synodmedia.com

박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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