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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진샤문고, 이치진샤문고대상2016에서 휴간 결정 발표… 앞으로의 행보는?

일본의 만화, 라이트노벨 출판사 이치진샤 라이트노벨 출판 레이블 이치진샤문고 5 9 자사의 라이트노벨 공모전인 아치진샤문고대상2016’ 최종심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앞으로의 신인상응모 이치진샤문고의 신작 발행을 중지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대상, 금상, 은상의 수상작이 나오지 않은 이번 이치진샤문고대상2016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웅크린 일상(つくなみな日常)’의 편집부 총평에서 이같이 밝힌 이치진샤문고 편집부는 지난 회의 신인상 수상작인 바다의 유유(海のユーユ) 문예 단행본 작품으로써 출판할 것을 예정하고 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로 작품을 만들어 나갈 이라고 덧붙였다.

 


이치진샤문고 대표 라이트노벨

'내가 아가씨학교에 서민샘플로 납치당한 사건'의 1권 표지


소식을 접한 이치진샤문고 라이트노벨 독자들은 앞으로 문예 단행본 등의 다른 형태로 작품을 제작할 것이라고 밝힌 것은 사실상 라이트노벨 출판에 종식을 고한 이며 아쉬움음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치진샤문고는 대표적으로 한국에 10권까지 정식 발매되었으며 2015 3분기에는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되었던 라이트노벨,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샘플로 납치당한 사건 출판한 있으며, 자매 레이블로 소녀향 작품 중심의 이치진샤문고 앨리스 두고 있다.

 

 

desk@synodmedia.com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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